이극강(李克强) 국무원 총리가 곧 취임이래 첫 헝가리 방문을 하게 됩니다. 이와 관련해 육강 외교부 대변인은 21일 베이징에서 진행한 정례기자회견에서 이번 방문이 양국간 각 영역의 실무협력을 한층 추진하고 더욱 풍성한 성과를 거둘 것이라고 믿는다고 표시했습니다.

육강 대변인은 방문기간 이극강 총리는 헝가리 총리와 회담을 가지고 헝가리 기타 지도자들과 면담하면서 양국관계, 중국-중동부 유럽나라 협력 및 공동의 관심사로 되는 문제와 관련해 견해를 나누게 된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최근 년간 양국간 고위층 왕래가 긴밀하고 각 영역의 협력이 심도있게 발전했으며 인문교류가 풍부하다면서 이극강 총리의 이번 방문이 양국 전면전략동반자관계 내실을 한층 풍부히 하고 양국간 각 영역의 실무협력을 추동해 더욱 풍성한 성과를 가져오리라 믿는다고 말했습니다.

번역/편집:이명란

korean@cri.com.c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