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리아 외무성은 22일 러시아와 터키, 이란 삼자가 이날 공동성명을 합의한데 대해 환영하는 성명을 발표했습니다.

시리아 외무성은 성명에서 시리아 정부가 이 공동성명을 환영하는 것은 시리아의 주권과 독립, 영토완정을 존중하고 시리아의 유혈충돌을 중지하기 위해 기여한 모든 정치세력에 대한 지지에 기반한다고 했습니다.

성명은 러시아와 터키, 이란이 회담에서 중요한 성과를 달성했다고 하면서 삼자는 테러타격과 정치행정의 기본원칙, 시리아 전국 대화회의의 개최, 헌법 조항의 토론, 의회선거의 진행 등 의제와 관련해 합의를 보았다고 했습니다.

번역/편집: 이선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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