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習주석, 제1차 "남남인권포럼" 개막식에 축하편지 보내
2017-12-07 14:59:32 cri

12월 7일, 제1차 "남남인권포럼"이 베이징에서 개막했습니다. 습근평 국가주석이 축하편지를 보내 포럼 개최를 축하하고 글로벌인권사업발전이 광범위한 개도국의 공동노력을 떠날 수 없다고 강조했습니다.

그러면서 국제사회가 공정, 공평, 개방, 포용의 정신에 입각해 개도국 인민의 념원을 존중하고 반영하며 개도국 인민들이 더욱 충분한 인권을 누릴 수 있도록 추진하여 전 인류의 공동 번영발전을 실현하기를 희망했습니다.

습근평 주석은 축하편지에서 사람마다 인권을 충분히 누리는 것은 인류사회의 위대한 꿈이라면서 근대에 와서 개도국 인민들은 민족해방과 나라독립을 쟁취하고 자유와 평등을 얻으며 존엄과 행복을 향유하고 평화와 발전을 실현하기 위해 장기적으로 투쟁하고 노력함으로써 세계인권사업의 발전을 위해 중대한 기여를 했다고 지적했습니다.

습근평 주석은 중국공산당과 중국 정부는 인민을 중심으로 하는 발전사상을 견지하고 시종일관하게 인민의 이익을 지고무상의 지위에 두고 아름다운 생활에 대한 인민의 동경을 분투목표로 하며 끊임없이 중국 인민의 각항 기본권리에 대한 존중과 담보 수준을 향상했다고 강조했습니다.

습근평 주석은 현 세계에서 개도국 인구는 80%이상을 차지한다면서 인권사업은 반드시 각국 국정과 인민의 수요에 의해서만 추진할 수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이번 포럼은 국무원보도판공실과 외교부가 공동 주관했으며 70여개 나라와 국제기구의 관원, 학자 등 300여명이 참석했습니다.

번역/편집:이명란

korean@cri.com.c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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