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의(王毅) 중국 외교부장이 7일 제1회 '남남인권포럼' 개막식에 참석하고 축사를 했습니다.

그는 새 중국 창건이래 중국인민은 중국공산당의 영도하에 인류역사의 발전기적을 창조하고 현대화 동방의 길을 개척했으며 중국의 인권위업도 세인들이 괄목할만한 성과를 이룩했다며 그 관건은 중국특색인권 발전의 길을 확고히 견지했기 때문이라고 말했습니다.

왕의 부장은 중국특색인권 발전의 길은 국가실정을 기반으로 하는 길이고 발전을 첫째가는 과업으로 하는 길이며 법치를 따르는 길이고 개방을 동력으로 하는 길이라고 강조했습니다.

그는 중국은 인민이 나라의 주인임을 견지하면서 인민들의 복지를 증진하고 인간의 전면발전과 전체 인민의 공동부유를 추진했다고 말했습니다.

왕의 부장은 중국인권상황 여부에 대해 중국인민이 가장 큰 발언권이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그는 중국은 각 국이 자주적으로 선택한 발전의 길과 인권보장 모델을 존중하며 평등과 상호존중을 바탕으로 대화를 전개하고 서로 교류하고 따라배우며 함께 진보할 것을 주장한다고 말했습니다.

번역/편집:주정선

korean@cri.com.c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