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극강 중국국무원 총리는 9일 난창강-메콩강협력 제2차 지도자회의 참석 및 캄보디아 공식 방문에 앞서 캄보디아의 캄보디아어, 영어, 중국어 주류 일간지인 '라스미캄푸체아', '크메르타임스','캄보디아중국 데일리'에 '난창강-메콩강협력과 중국-캄보디아 친선에 다리를 놓고 길을 닦다"란 제목의 서명글을 발표했습니다.

글에서 이극강 총리는 2016년 난창강-메콩강협력 제1차 지도자회의에서 확정한 45개 조기 수확프로젝트가 전부 계획대로 추진되고 있으며 50억달러에 달하는 생산능력협력 전문 대출도 초과완성했고 난창강-메콩강협력 특별기금은 6개국이 제출한 132개 프로젝트를 지원하게 된다며 날마다 진척이 있고 달마다 성과를 이룩하며 해마다 차원이 달라지는 난창강-메콩강 속도를 창조했다고 강조했습니다.

이극강 총리는 물길에 따라 산생하고 흥기한 난창강-메콩강협력이 이미 활력적이고 발전 잠재력이 있는 차지역 협력메커니즘으로 부상했다면서 캄보디아 프놈펜에서 열리는 제2차 지도자회의에서 각 측과 함ㄴ께 미래 행동계획을 논의하고 수리, 교육, 문화, 청년 등 보다 많은 분야에서 보다 풍성한 성과를 도출할 수 있길 기대한다고 표했습니다.

이극강 총리는 올해는 마침 중국과 캄보디아 수교 60주년이 되는 해라며 중국의 많은 대중들에게 있어서 캄보디아는 매우 친근한 나라라고 강조했습니다.

이극강 총리는 서로의 핵심이익과 중대 관심사를 돌보고 민족 존엄과 주권 독립을 수호하는 원칙을 토대로 중국과 캄보디아는 고난 속에 진정한 친구를 알아보는 가치적 공감과 돈독한 정을 갖고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글에서 이극강 총리는 양국의 난창강-메콩강 우호협력은 경제발전, 특히는 민생 복지에 를 방점을 두고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번역/편집: 한창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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