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강(陸慷) 중국 외교부 대변인은 11일 베이징에서 진행한 정례 기자회견에서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의 이번 중국 방문이 원만한 성공을 거두었다고 표시했습니다. 그는 중,프 양국은 정치,경제무역,인문 등 영역에서 적극적인 성과를 거두었는바 이는 양국관계의 전면성과 전략성을 충분히 구현했고 또 새로운 시기 양국관계 발전에 양호한 기초를 마련했다고 말했습니다.

육강 대변인은 방문기간 양국 수반은 쌍무관계와 중대한 국제문제에 대해 깊이 교류하고 서로에 대한 이해를 심화했으며 정치적인 상호신임을 증강하고 광범위한 공통인식을 달성했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양국은 함께 "연합성명"을 발표해 현 세계 중대한 문제와 쌍무관계에 관한 쌍방의 공동된 견해를 전면적으로 천명했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또 쌍방은 상호 신임하고 윈윈하는 원칙의 기초하에 긴밀하고 지속적인 중,프 전면전략 파트너 관계 수준을 진일보 제고할데 대해 찬성했다고 표시했습니다. 그는 마크롱 대통령의 이번 중국방문은 원만한 성공을 거두었고 새로운 시기 양국 관계 발전에 양호한 기초를 마련했다고 말했습니다.

육강 대변인은 양국 수반은 또 "일대일로" 틀내에서의 협력과 관련해 의견을 교환했고 중,프 양국이 함께 "일대일로"건설에 참여하고 유럽-아시아 대륙의 번영을 촉진시키는데 대해 중요한 공통인식을 달성했다고 말했습니다.

번역/편집:이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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