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01-29 11:01:58 | cri |
2017년 고고학 인원들은 티베트 아리자다현 그부세이루 묘지에 대한 발굴을 시작했으며 도합 9기의 고분을 정리했습니다. 이런 고분에서 도질(陶質), 석질, 골질, 동질, 철질, 목질, 유리, 조개장식, 가죽 등 각종 유물 300여세트가 출토되었습니다.
출토물의 특징에 따르면 8기의 수혈(竪穴)토갱석질묘의 시대는 약 기원전 3세기부터 7세기이고 다른 한기 고분의 시대는 가능하게 늦어서 한진(漢晉)조대일 것으로 초보 추정됩니다.
티베트원조 고고학팀 학술 선두자인 장건림(張建林) 섬서성 고고학연구원 연구원은 이 두가지 부류 고분의 구조와 매장풍속, 수장품들은 짙은 북방 초원문화의 특점을 보일 뿐만 아니라 현지와 중아시아, 남아시아, 신강 등 지역간의 문화교류와 연계를 구현했다면서 이는 티베트 서부 고원 실크로드상의 중요한 문화재 유물이라고 말했습니다.
번역/편집:이명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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