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02-01 09:46:20 | cri |
곡지우(郜志宇) 국무원 국유자산위원회 재산권국 부국장은 이날 가진 언론브리핑에서 2017년 연말까지 98개 중앙기업 그룹회사를 망라한 중앙기업 산하의 각 급별 자기업들이 이미 기본상 회사화 제도개혁을 완성했다고 밝혔습니다.
그는 전반적으로 볼 때 중앙기업들은 재산권 차원에서 이미 사회자본과 비교적 큰 범위의 혼합을 실현했으며 3분의 2를 초과하는 기업들이 각종 사회자본을 유치해 혼합소유제를 실현했다고 밝혔습니다.
중앙기업 재산권 등록수치에 근거하면 2013년부터 2016년사이 중앙기업 및 각 급별 자기업 중 혼합소유제기업의 비중이 65.7%로부터 68.9%로 증가했습니다.
초보적인 통계에 따르면 2017년 중앙기업 신규 혼합소유제기업수는 700개가 넘으며 그 중 자본시장을 통한 사회자본 유치액은 3386억원에 달합니다.
번역/편집:이명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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