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리아전국대화회의가 일전에 러시아의 소치에서 개최되었습니다. 화춘영(華春瑩) 중국 외교부 대변인은 1일 베이징에서 회의가 거둔 적극적인 성과에 축하를 표했습니다.

보도에 의하면 회의는 성명을 발표하고 회의 참각측은 헌법위원회를 설립할데 대해 동의했습니다.

1일 진행된 정례기자회견에서 화춘영 대변인은 소치 시리아전국대화회의는 시리아 각측이 화해의 중요한 한 걸음을 내 디디도록 추동했고 제네바 평화회담에 대한 유익한 보충이라며 중국측은 회의가 거둔 적극적인 성과에 축하를 보낸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해효암(解曉岩) 중국정부 시리아문제 특사가 이번 시리아전국대화회의에 참석했다고 소개했습니다.

화춘영 대변인은 중국측은 국제사회와 함께 공동으로 시리아 문제의 정치적 화해를 추동하기 위해 계속 적극적이고 건설적인 역학을 발휘할 용의가 있다고 밝혔습니다.

번역/편집: 송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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