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耿爽) 중국 외교부 대변인은 5일 틸러슨 미국 국무장관의 초청에 응해 양결지 중공중앙 정치국 위원 겸 국무위원이 8일~9일 미국을 방문한다고 밝혔습니다.

경상 대변인은 최근 중미 쌍방은 각 방면에서의 접촉과 교류를 계속해 유지하고 강화할 의향을 밝혔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이번 방문기간 양결지 국무위원은 중미관계와 공동으로 관심하는 국제 및 지역문제에 관해 미국측과 의견을 교환할 전망이라고 표했습니다.

번역/편집: 박선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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