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 중국 외교부 대변인이 9일 있은 정례기자회견에서 중국-필리핀 남해문제 양자협상기제( BCM) 제2차회의가 최근에 열릴 예정이며 현재 쌍방은 구체적인 관련사항에 관해 소통중이라고 밝혔습니다.

경상 대변인은 양국 지도자의 공동의 관심과 지지하에 중국-필리핀 남해문제 양자협상기제가 정식으로 건립되고 순조롭게 운행됐다면서 2017년 5월에 중국 귀양시에서 개최된 BCM 제1차회의에서 큰 성과를 거두었고 쌍방은 줄곧 관련문제 해결과 해상협력 추진을 위해 효율적인 소통을 유지해왔다고 소개했습니다.

그는 중국은 제2차회의 개최가 쌍방의 소통과 협력을 보다 심화하고 양국관계의 안정적인 발전과 각 분야의 실질적 협력에 좋은 환경을 마련해주기를 희망한다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