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화민족의 전통명절인 춘절에 즈음해 중공중앙 총서기이며 국가주석인 습근평(習近平) 중앙군사위원회 주석이 10일 사천 주둔 모 부대기지를 방문해 부대장병들을 위문했습니다. 습근평 주석은 당중앙과 중앙군사위원회를 대표해 전체 해방군 지휘원과 전투원, 무장경찰부대 장병, 민병예비역인원들에게 진심어린 위문과 새해 축복을 전달했습니다.

습근평 주석은 당의 19차 대표대회정신을 참답게 관철하고 새 시대 당의 강군사상을 깊이 있게 관철하며 정치건군, 개혁강군, 과학흥군, 의법치군을 견지하고 전쟁준비에 초점을 맞춰 혁신발전을 가속화하고 사명과 과업 이행능력을 전면 향상함으로써 새 시대 당의 강군목표를 실현하기 위해 더욱 큰 새로운 기여를 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이날 오후 4시경 습근평 주석은 모 기지 발사장에 도착해 발사장의 배치설명도에 대한 소개를 들은 후 발사장의 구조와 기능에 대해 상세히 알아보았습니다.

현지 관계자의 소개에 따르면 이곳 발사장의 3호 발사대는 그 기능이 구전해 여러 모델의 로켓과 우주비행체를 발사할 수 있으며 중국 우주항공사상 여러 개의 제일을 창조했습니다.

이 말을 들은 습근평 주석은 연신 고개를 끄덕이며 그 성과를 높이 평가했습니다.

지휘대청에 이르러 습근평 주석은 북두3호 위성발사과업의 준비상황을 알아보고 현장에 있는 장병들과 일일이 악수한 후 과학연구사업 및 생활상황과 관련해 과학기술인원들과 환담을 나누었습니다.

지휘대청을 떠나 습근평 주석은 한 기술공장에 들러 기지의 발전여정에 대해 상세히 알아보고 중국우주항공사업에 대한 기지의 중요한 기여를 긍정적으로 평가했습니다.

습근평 주석은 기지 소속의 해당 부대 부연대장급 이상의 간부를 만나 중요한 연설을 발표하고 사명감을 강화해 우주항공에 의한 강국신념을 확고히 함으로써 더욱 많은 중국 기적을 창조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번역/편집:이명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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