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 저녁 유엔 상임주재 중국대표단이 뉴욕에서 설맞이 초대회를 개최했습니다.

미로슬라프 라이착 제 72회 유엔 총회 의장 등 유엔 고위급 관원과 미국, 러시아, 영국, 프랑스 등 100여개 국가의 유엔 주재 사절과 뉴욕주재 중국 총 영사인 장계월(章啓月) 대사, 중국적 국제직원, 내외신 기자 400여명이 초대회에 참석했습니다.

마조욱(馬朝旭) 대사가 축사에서 내빈들에게 새해축복을 전했습니다.

마조욱 대사는 지난 1년은 중국과 세계에 있어서 아주 중요한 한해라고 말했습니다. 그는 중국 공산당 제19차 전국대표대회는 사회주의 현대화 국가를 전면 건설하는 새로은 노정을 개척했으며 향후 30년간 중국 발전의 아름다운 청사진을 그렸다고 말했습니다.

마조욱 대사는 2020년까지 중국은 현행표준이하 농촌빈곤인구를 전부 가난에서 탈퇴시키게 된다며 이는 중화민족 수천년 역사에서 처음으로 절대적 빈곤현상을 제거하는 경우일 뿐더러 인류역사에서 전례없는 일이라고 말했습니다.

마조욱 대사는 유엔안보리 상임이사국과 책임적인 대국인 중국은 시종 인류를 위해 새롭고 더 큰 기여를 하는것을 신성한 사명으로 간주한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중국은 응분의 국제의무와 책임을 적극적으로 이행하고 유엔 권위와 지위를 드팀없이 수호하며 다자주의를 확고히 지지하고 유엔이 적극적인 역할을 발휘하는 것을 지지한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계속해서 중국은 글로벌 관리방식 체계 개혁과 건설에 적극 참여하고 중국 지혜와 중국 방안을 끊임없이 기여하며 시종 세계 평화의 건설자, 글로벌 발전의 기여자, 국제질서의 수호자의 자세로 국제사회와 함께 인류 운명공동체 구축을 추진할 용의가 있다고 말했습니다.

이날 초대회에 참석한 각계 내빈들은 각항 사업에서 이룩한 중국의 거대한 성과를 높이 평가하고 국제사무에서 발휘한 중국의 중요한 역할을 충분히 긍정했으며 중국이 다자주의를 추진하고 국제 및 지역 문제 해결에서 보다 큰 역할을 놀 것을 희망했습니다.

번역/편집:강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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