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02-13 18:05:39 | cri |
나시드 몰디브 전 대통령은 일전에 중국이 몰디브에서 17개 섬을 보유하고 있다며 이는 이른바 '토지 약탈'로서 중국과 몰디브 양자문제가 아닌 '국제문제이고 국제인권문제'라면서 마땅히 다자 경로를 통해 해결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만일 자신이 다시 대통령으로 부임한다면 '토지약탈' 문제와 관련해 국제사회의 도움을 청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이에 대해 경상 대변인은 지난주 나시드 선생의 유사한 언론과 관련해 답한적이 있다며 그의 최신 태도표시가 앞서 언론과 마찬가지로 날조이고 황당하며 가소롭다고 지적했습니다.
그는 중국과 몰디브 협력이 양자이익에 부합하는지 양국과 양국인민에 복지를 마련해주었는지 하는 최종 평판권과 발언권은 양국의 광대한 인민에게 있지 개별인사의 일방적인 언사로 헐뜰을수 있는것이 아님을 나시드에게 환기시키고 싶다고 말했습니다.
번역/편집:주정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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