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19일 음력으로 무술년 개띠 해 정월 초나흗날, 중국 산동성 위해시 유공도(山东省威海市刘公島) 풍경구 내에서 판다 "죽령(竹灵)"과 "녕녕(宁宁)"이 함께 위해시에서의 제8번째 음력설을 즐겁게 보냈습니다. 이날 "죽령"과 "녕녕"은 그들과 함께 설을 쇠러 온 손님들을 맞이했습니다.

위해(威海), 연대(烟台), 요성(聊城) 등 지에서 온 8팀의 가정이 유공도 국가 산림공원 판다관에 모여 유공도관리위원회가 주최한 "판다와 함께 하는 설맞이" 행사에 참가했습니다.

연대에서 온 11살 고대위(高大为)군은 판다가 너무 귀엽고 장난기가 많다고 표시한 한편 이번 행사를 통해 판다의 보호가치를 느낄수 있었다고 표시했습니다.

위해 현지 주민인 우(于)선생은 전반 행사는 과거 전통적인 설맞이 행사와는 다르다면서 아이들에게 아주 의미있는 새로운 설맞이 체험을 가져다줌과 동시에 그들로 하여금 동물보호 의식을 증강하고 사람과 사람간의 관심과 사랑을 더욱 잘 이해하게 할수 있었다고 표시했습니다.

알려진데 의하면 100명 이상의 네티즌이 이번 행사 참여를 신청하고 11만 2천명이 온라인 방송을 통해 이번 행사를 관람했습니다.

번역/편집:이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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