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엔 안보리가 24일 시리아 전 경내에서 최소 30일간 정전할 것을 촉구하는 2401호 결의를 채택했습니다.

보름 동안에 이어진 여러차례의 어려운 협상을 거쳐 안보리는 이날 스웨덴와 안보리 이번달 윤번 의장국인 쿠웨이트가 제기한 정전 결의 초안을 만장일치로 채택했습니다.

이 결의는 관련 각 측이 교전을 중지하고 시리아 수도 다마스쿠스 동쪽 교외에 위치한 동구타 지역 등 4개 지역에 대한 포위를 풀며 원활한 운수통로를 담보해 관련 지역 주민들에 대한 식료품과 약품 공급을 유지할 것을 촉구했습니다.

번역/편집:강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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