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건화(兪建華) 유엔 제네바 상임주재 중국 판사처 및 스위스 기타 국제기구 대표는 유엔인권이사회 제37차 회의에서 제휴하고 합심해 함께 인류운명공동체를 구축하고 공평하고 공정하며 개방적이고 포용적인 글로벌 인권거버넌스체계를 구축할 것을 각측에 촉구했습니다.

유건화 대사는 발언에서 역사를 돌이켜볼 때 국제인권사업은 비범한 여정을 걸어왔으며 중요한 진보와 발전을 가져왔다고 강조했습니다.

그는 미래를 내다볼 때 세계는 희망과 도전으로 충만되어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유건화 대사는 중국측은 함께 신형 국제관계와 인류운명공동체를 구축할 것을 각측에 촉구한다고 말했습니다.

이와 관련해 유건화 대사는 발전으로 인권을 촉진하고 안전으로 인권을 촉진하며 협력으로 인권을 촉진하며 공평으로 인권을 촉진하는 등 네가지 제안을 제출했습니다.

유건화 대사는 인민 중심을 견지하는 것은 습근평 중국국가주석의 국정운영의 중요사상이라고 강조했습니다.

2월 26일 제네바 만국궁에서 개막한 유엔인권이사회 제37차 회의는 인권이사회 연례 주요회의이며 3월 23일까지 지속됩니다.

번역/편집:한창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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