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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교부 호주의 반중국 서적과 관련해 응답
2018-03-01 20:23:39 cri
화춘영(華春榮) 외교부 대변인은 3월1일, 호주에서 출간된 반중국 서적과 관련해 중국에 대한 악의적인 조작과 먹칠을 하는 공격은 아무런 의미가 없다고 언급했습니다.

반 중국 서적 "무성의 침입-중국이 어떻게 호주를 괴뢰의 국가로 변모시키는가"라는 책이 2월 26일 호주에서 출간되었습니다. 이에 호주의 정계와 상계, 학술기구는 다투어 해당 도서의 내용은 아무런 근거가 없고 완전히 악의적인 조작이라고 비판하며 작자는 이름을 날리기 위해 호-중 관계를 훼손하고 있다고 비난했습니다.

화춘영 대변인은 정례브리핑에서 중국은 관련 보도에 주목하고 있으며 또한 호주 각계의 해당 도서에 대한 많은 비판과 작자에 대한 질책도 주목하고 있다고 언급했습니다. 그는 중국은 줄곧 상호 존중과 내정 불간섭 등 원칙적인 기반위에 기타 국가와 우호교류와 실무적인 협력을 진행하는데 진력해 왔다고 강조했습니다.

화춘영 대변인은 일부 사람들이 중국에 대해 악의적으로 조작하고 먹칠을 하면서 공격하는 것은 아무런 의미나 가치가 없다며 중국의 고대시에도 언급했듯이 "兩岸猿聲啼不住(양안원성제부주), 輕舟已過萬重山(경주이과만중산)"이라며 "양쪽 강 언덕에 원숭이 울음소리가 그치지 않는데 배는 이미 만 겹의 첩첩산을 지나 바다로 나아가고 있다"라고 말했습니다.

번역/편집:박은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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