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정부의 초청에 의해 유학(劉鶴) 중공중앙정치국 위원, 중앙 재경지도소조판공실 주임이 27일부터 3월3일까지 미국방문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화춘영 중국외교부 대변인은 2일 이와 관련해 유학 중앙 재경소조판공실 주임의 이번 미국 방문은 중국과 미국의 깊은 협력에 필요한 조건을 마련했다고 밝혔습니다.

화춘영 대변인은 이날 있은 외교부 정례 브리핑에서 유학 주임의 일정을 소개했습니다. 그는 3월1일 오후, 유학 주임은 스티븐 므누신 미 재무장관, 게리 콘 미 백악관 국가경제위원회 위원장, 로버트 라이트 하이저 미국 무역대표와 건설적이고 유익한 협상을 진행했으며 양측은 양자 경제무역관계에서 가장 주요한 문제와 관련해 솔직하게 교류했다고 언급했습니다.

번역/편집:박은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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