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설명: 아랍에미리트 기자 신웨이)

3월 3일 오전 중국인민정치협상회의 제13기 전국위원회 제1차 회의 개회식이 인민대회당에서 열렸습니다.

회의 개막에 앞서 있은 인터뷰에서 외신 기자들은 중국의 신속한 변화에 찬탄을 금치 못했습니다.

아랍에미리트 기자 신웨이는 최근연간 중국발전이 이룩한 성과와 하이라이트는 기타 나라에 아주 강한 참고 의미가 있다면서 이번 양회보도에서 자신은 중국이 경제와 민생, 생태, 법제 등 분야에서 이룩한 발전에 초점을 맞출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사진설명: 말레이시아 국가뉴스통신사 기자 살리나 아즈만(우)] 

말레이시아 국가뉴스통신사 기자 살리나 아즈만은 최근연간 정치와 경제 등 분야에서 말레이시아와 중국간 관계가 날따라 긴밀해지고 있으며 갈수록 많은 중국투자자들이 말레이시아에 투자하고 있기 때문에 양국관계의 건강한 발전은 매우 중요하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기회가 된다면 중국외교부장을 취재할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사진설명: 앙골라국가TV방송국 기자 주앙) 

아프리카 남부국가 앙골라에서 온 기자 주앙은 처음 중국에 오게 됐다며 비록 시간을 짧지만 중국의 아름다움과 현대화, 열정적인 중국인들에게 깊은 인상을 받았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국제사회에서 갈수록 중요한 영향력을 행사하고 있는 중국의 향후 발전전략에 매우 관심이 있다면서 중국의 경제발전정책 그리고 아프리카와의 협력을 강화하게 될 분야 등이 자신이 주목하는 중점 의제라고 소개했습니다.

[사진설명: 몽골 Zaluu 뉴스사이트 기자 감바자르(우)]

몽골 Zaluu 뉴스사이트 기자 감바자르는 현재 몽골과 중국간 제반 분야의 협력이 날따라 깊어지고 있다면서 올해 중국 양회를 통해 '일대일로'창의에 관한 보다 많은 내용을 접하고 몽골 인민들에게 '일대일로'창의를 통해 보다 많은 혜택을 얻을 수 있는 방법을 전해줄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올해 전국 정협 연례회의의 하이라이트 중의 하나가 바로 인민대회당에서 최초로 '위원통로'를 개설한 것이며 이는 내외신 기자들의 충분한 긍정을 받았습니다.

번역/편집:한창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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