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03-06 15:08:39 | cri |
6일, 녕길철(寧吉喆) 중국 국가발전개혁위원회 부주임은 중국 전인대 연례회의 보도센터에서 진행된 기자회견에서 중국은 전국 각지의 비지니스 환경을 끊임없이 개선해 기업과 공민의 생산과 생활에 더 큰 편리를 제공하게 된다고 소개했습니다. 그러면서 그는 올해 전년에 거쳐 기업과 개인을 위해 8천여억원의 세금을 감소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녕길철 부주임은 중국은 시장준입 네거티브 리스트제도를 전면 실시하고 전국에 형성되어있고 전면적으로 실시하고 있는 시장준입 네거티브 리스트를 수정하며 부대적인 제도 배치의 보완을 가속화하고 통일 시장과 공평 경쟁을 방애하는 모든 규정과 작법을 폐지해 최대한 준입 환경의 편리화를 실현하게 된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중국은 정무 간소화와 감세, 비용 절감을 한층 추진하게 됩니다. 또한 기업설립과 납세, 시공허가,부동산 등록 등 심사를 큰 폭으로 간소화하고 영업허가증과 경영허가증 분리의 행정심사 개혁을 추진해 기업의 부담을 한층 줄이게 됩니다.
이외 중국은 서로 다른 소유제 기업의 자질 허가와 정부 구매, 과학기술 프로젝트, 기준 제정 등 면에서 공평한 대우를 보장하게 되며 행정 권력을 남용해 경쟁력을 배제하거나 제한하는 행위를 에누리 없이 조사 처리하게 됩니다. 동시에 비즈니스 환경 평가 메커니즘을 하루빨리 구축해 나 갈 것입니다.
번역/편집: 송휘
korean@cri.com.cn
China Radio International.CRI. All Rights Reserved.
16A Shijingshan Road, Beijing, China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