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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양, 왕호녕, 양회 일부 대표단 분조별 토론과 심의에 참가
2018-03-07 10:04:24 cri

 

전국정협 제13기 제1차 회의 주석단 회의 주재를 맡은 왕양(王洋) 중공중앙정치국 상무위원과 중공중앙정치국 상무위원인 왕호녕(王濠寧) 중앙서기처 서기가 6일 오전 각기 전국정협 제13기 제1차 회의와 제 13기 전인대 제1차 회의의 일부 대표단의 분조별 토론과 심의에 참석했습니다.

왕양 상무위원은 소수민족 계별 위원회 연석회의에 참석했습니다. 그는 위원들의 발언을 진지하게 청취한 뒤 그들과 열띤 토론을 진행했습니다.

왕양 위원은 통일된 다민족 국가인 중국에는 56개 민족이 있으며 56개 민족은 모두 정협위원이 있다고 소개했습니다. 그는 각이한 지역과 민족의 위원들이 한자리에 모여 참정의정하고 국사를 논의하는 것은 중국사회주의제도의 우월성을 생동히 보여주는 것이라고 지적했습니다.

그는 이어 19차 당대회의 전략적 포치에 따라 습근평 신시대 중국특색사회주의사상을 지침으로 당의 민족정책을 확고히 견지하고 중국특색의 민족문제 해결의 정확한 길로 확고히 나아가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왕양 위원은 또 민족지역의 중등생활수준 사회의 전면건설 중점사업을 실속있게 틀어쥐고 맞춤형 빈곤구제 난관돌파전에 진력하며 각 민족의 화목을 도모하고 조화로운 발전을 추진해야 한다고 지적했습니다.

 

왕호녕 상무위원은 홍콩대표단과 마카오대표단의 심의에 참가했습니다.

그는 홍콩과 마카오지역 전인대 대표들과 교류하면서 18차 당대회 이래 습근평 동지를 핵심으로 하는 중공중앙의 영도하에 국가발전이 역사적인 성과를 이룩하고 '일국양제'가 새 진전을 거두었다고 말했습니다.

왕호녕 상무위원은 이어 홍콩과 마카오 사업에 대한 19차 당대회의 중대한 포치를 이행하고 홍콩과 마카오 사업에 대한 습근평 총서기의 중요한 지시정신을 참답게 이행해 '일국양제(한나라 두제도)' 방침을 전면적이고 정확하게 관철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번역/편집:주정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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