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의(王毅) 중국 외교부장이 8일 제13기 전국인민대표대회 1차 회의 기자회견에서 중미관계와 관련해 블룸버그통신 기자의 질문에 대답하면서 중미간에 경쟁은 할 수 있지만 서로 상대로 삼을 필요가 없고 동반자가 되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중국이 발전할수록 세계를 위해 더 많은 기여를 할수 있다고 했습니다.

왕의 부장은 무역전쟁은 문제 해결을 향한 올바른 길이 될 수 없으며 특히 글로벌화의 오늘날에 잘못된 처방인 무역전쟁은 결과적으로 남을 해치고 자신도 해치게 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