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03-09 10:11:39 | cri |
중공중앙총서기이며 국가주석이며 중앙군사위원회 주석인 습근평, 중공중앙정치국 상무위원이며 국무원 총리인 이극강, 중공중앙정치국 상무위원이며 중앙서기처 서기인 왕호녕, 중공중앙정치국 상무위원이며 중앙기율위원회 서기인 조락제, 중공중앙정치국 상무위원인 한정 등 당과 국가 지도자들이 8일 오전 13기 전인대 1차회의 일부 대표단 심의에 참가했습니다.
'3.8'국제 여성의 날에 즈음해 습근평 총서기는 우선 당중앙을 대표해 여성 대표와 위원 그리고 전국 여성동포들에게 명절의 축하와 진지한 축복을 전했습니다.
습근평 총서기는 산동대표단 심의에 참가했습니다. 그는 산동대표단의 8명 대표의 발언을 청취한 뒤 18차 당대회이래 산동이 이룩한 성과를 충분히 긍정하고 계속 분발해 중등생활수준의 사회와 사회주의 현대화를 전면건설하는 과정에 시대의 앞장에 서서 신시대 현대화 강성을 건설하는 새로운 국면을 전면 개척할 것을 산동 대표들에게 당부했습니다.
습근평 총서기는 농촌진흥전략 실시는 19차 당대회에서 내린 중대한 결책포치라면서 농촌이 강대해지고, 아름다워지고 부유해지는 것이 중등생활수준의 사회와 사회주의 현대화 실현의 품질을 보장하는 결정적 요인이라고 지적했습니다.
그는 농촌진흥전략의 중요성과 필요성을 심각하게 인식해 농촌진흥전략을 실속있게 추진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습근평 총서기는 또 해양은 고품질 발전전략의 요지라면서 세계 일류의 해양항구 건설과 현대해양산업체계, 친환경적이고 지속가능한 해양생태환경 보완에 박차를 가해 해양강국건설을 위해 기여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이극강 총리는 요녕대표단 심의에 참가했습니다. 그는 대표들의 발언을 청취한 후 그들과 교류하면서 요녕경제가 안정세로 돌아선데 대해 충분히 긍정했습니다.
이극강 총리는 습근평 신시대 중국특색사회주의 사상과 19차 당대회 정신을 깊이있게 관철하고 당중앙과 국무원의 동북진흥결책 포치에 따라 요녕의 전면적인 진흥을 실현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이외 왕호녕 중앙서기처 서기는 안휘대표단 심의, 조락제 기율위원회 서기는 산서대표단 심의, 한정 상무위원은 복건 대표단 심의에 참가해 대표들과 깊이있게 교류했습니다.
번역/편집:주정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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