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항(吳恒) 전국인민대표대회 교육 과학 문화 위생위원회 주임 위원이 12일 제13기 전국인민대표대회 제1차회의 기자회견에서 제18차당대회 이래 중국의 문화 영역 입법사무는 5년에 2배에 달했고 전례없는 힘과 속도로 추진되고 있다고 표했습니다.

오항 주임 위원은 관련 질문에 대답하면서 지난 5년간 제12기 전국인민대표대회 상무위원회는 선후로 공공문화 서비스 보장법, 영화산업추진법, 공공도서관법을 심의 통과했고 문화재보호법과 당안법을 수정했으며 문화 영역 입법이 장기간 상대적으로 박약한 국면을 개변했다고 말했습니다.

오항 주임 위원은 또 문화 입법은 정부의 책임 및 공민의 권익과 관련될 뿐만 아니라 사회, 기구, 공민 등 많은 방면과 연결되기 때문에 어려움이 큰 것이 사실이라고 밝혔습니다.

번역/편집: 조옥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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