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 저녁 중국 항공우주과학기술유한회사에서 입수한데 의하면 중국은 2019년 6월 전후로 장정5호Ｂ탑재로켓의 첫 비행 임무를 수행할 예정입니다.

중국 항공우주과학기술유한회사에서 총괄하고 연구개발한 장정5호Ｂ탑재로켓은 기존의 장정5호 기술을 기반으로 했으며 유인우주정거장 발사임무를 전문 수행하게 되며 최근에 시물레이션단계에 접어들었습니다.

중국의 유인항공우주 공정의 3번째 임무는 우주정거장 공정입니다. 특히 올해는 3번째 임무의 관건적인 해입니다.

임무수행을 위하여 연구개발된 장정5호Ｂ탑재로켓은 최근에 시물레이션에 접어들었고 우주정거장 핵심모듈의 설비세팅과 전체 조립, 관련된 대형지상 연합 실험도 차츰 전개하게 됩니다.

중국이 연구개발 중인 장정5호Ｂ탑재로켓은 지구 저궤도 최대 탑재능력을 지닌 차세대 우주발사체로 중국의 우주정거장 모듈 발사임무를 담당하게 됩니다.

로켓의 전체 길이는 53.7미터에 달하고 칩급 직경은 5미터, 보조 추진 장치의 직경은 3.35미터, 이륙중량은 837.5톤에 달하며 지구 저궤도 탑재능력은 22톤을 넘습니다.

번역/편집: 이향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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