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03-28 19:12:40 | cri |
육강(陸康) 중국외교부 대변인은 28일 정례기자회견에서 실제 행동으로 아시아 인국과 국제사회의 신뢰를 얻을 것을 일본에 희망했습니다.
일본 자민당이 최근에 전당대회에서 헌법 개정안 초안을 출범하고 헌법 9조항에 자위대 내용을 추가했으며 자민당의 2018년 행사방침에도 '헌법 개정'목표가 편입됐고 아베신조 총리는 자위대 관련 내용을 헌법에 추가해 개헌목표를 실현하겠다고 명확히 밝혔다는 보도가 있었습니다.
이에 관련해 육강 대변인은 역사적인 원인으로 일본의 평화헌법 개정은 줄곧 2차 대전 피해국의 고도의 관심을 받아왔다면서 중국은 일본이 역사 교훈을 심각하게 받아들이고 일본 국내외의 평화 애호가들의 민심에 귀를 기울여 계속 평화발전의 길로 나아가고 실제행동으로 아시아 인국과 국제사회의 신뢰를 확보하길 바란다고 강조했습니다.
번역/편집:한창송
korean@cri.com.cn
China Radio International.CRI. All Rights Reserved.
16A Shijingshan Road, Beijing, China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