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04-02 11:16:27 | cri |
이집트와 요르단 양국 외무장관은 1일 카이로에서 공동 브리핑을 가지고 이스라엘 병사가 일전에 가자지대에서 팔레스타인 시위자를 향해 총을 쏜데 대해 규탄했으며 팔레스타인의 권리를 보호해 줄 것을 국제사회에 호소했습니다.
사메 쇼쿠리 이집트 외무장관은 브리핑에서 "국제사회는 반드시 팔레스타인을 보호하는 책임을 짊어져야 하며 평화행정을 추동하고 국제사회가 앞서 정한 공통인식에로 되돌아 가도록 노력해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그는 이집트는 관련 국제결의정신에 의거해 팔레스타인의 이익과 권리를 실천해 주길 국제사회에 계속 호소할 것이라고 표시했습니다.
아이만 사파디 요르단 외무장관은 팔레스타인 문제는 반드시 정치적 해결방안을 도모해 팔레스타인이 다시 권리를 실천할수 있는 희망을 갖도록 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쇼쿠리 외무장관과 사파디 외무장관은 조속히 행동을 취해 정치적 경로로 팔레스티나와 이스라엘 충돌을 해결할 것을 미국에 촉구했습니다.
번역/편집:임봉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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