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 중국 외교부 대변인은 4일 베이징에서 있은 정례 브리핑에서 중국정부는 현지의 법률과 법규를 엄격하게 준수하고 현지 사회를 위해 적극 기여하면서 호혜와 상생을 실현할 것을 해외 중국기업들에 일관하게 요구해왔다고 하면서 중국은 중국과 모잠비크 양국 협력의 건전하고 순조로운 발전을 계속 추진하기 위해 모잠비크측과 함께 노력할 용의가 있다고 했습니다.

전한데 의하면 "국제사면위원회"가 최근 모잠비크에서 경제활동을 하는 한 중국회사가 현지의 법률에 근거해 환경평가 등 업무를 하지 않음으로써 환경을 악화시키고 주민들의 생활에 영향을 미쳤다는 보고서를 발표했습니다.

이에 경상 대변인은 "국제사면휘원회"라는 이 기구는 일관하게 중국에 선입견을 가지고 있으며 늘 무책임하고 중국을 공격하는 언론을 발표한다며 이 기구의 이른바 보고서는 공신력이 없다고 했습니다.

경상 대변인은 모잠비크는 전통적인 친선을 보유한 아프리카 나라이며 전면적이고 전략적인 중국의 동반자라고 강조하면서 중국은 모잠비크 최대의 투자국이라고 했습니다.

그러면서 경상 대변인은 최근년간 중국과 모잠비크는 각 분야의 협력에서 풍성한 성과를 거두어 두 나라 인민들에게 많은 실질적인 이익을 가져다 주었고 모잠비크측의 좋은 평가를 받았다고 했습니다.

번역/편집:이선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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