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기산 국가 부주석이 9일 중남해에서 이센룽 싱가폴 총리를 만났습니다.

왕기산 부주석은 만난 자리에서 습근평 신시대의 중국특색 사회주의 사상은 우리를 영도하여 중등생활수준의 사회를 전면 건설하며 두번째 백년 목표로 나아가게 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또한 중국의 발전은 세계를 떠날 수 없으며 세계의 발전도 중국을 떠날수 없다고 하면서 신시대의 개방관념은 풍부한 내용을 갖고 있으며 중국은 확고부동하게 보다 높은 차원으로 개방을 확대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왕기산 부주석은 중국과 싱가폴 관계는 전략성과 전망성을 갖고 있다고 하면서 쌍방의 협력은 호혜상생적이라고 했습니다. 그는 또한 중국측은 싱가폴측과 함께 상호 경험을 배우며 양국 관계의 전방위적인 발전을 추진할 용의가 있다고 했습니다.

이센룽 총리는 만난 자리에서 싱가폴과 중국 관계 발전이 좋다고 하면서 중국측과 함께 전략접목을 강화하고 각 영역의 실무협력을 심화할 용의가 있다고 했습니다.

번역/편집 jh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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