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중국 '인터넷+' 디지털경제고봉회의가 중국 중경(重慶)시에서 열렸습니다. 이번 회의에는 정계와 기업계, 학술계 인사 총 4천여명이 한자리에 모여 중국 디지털경제와 의료, 소매, 교육, 정무, 경찰업무 등 여러 업종을 상호 결부하는 혁신모델을 논의했습니다.

업계 대표와 고봉회의 주최측 대표로서 마화등(馬化騰) 텐센트사 회장은 현재 중국경제영역의 인터넷 응용은 갈수록 심화되고 있고 기타 전통영역에서도 디지털화 변혁을 적극 추동하고 있다면서 디지털화가 경제영역에서 사회 여러 영역으로 급속히 확대되면서 디지털 중국 건설을 추진하고 있고 혁신이 중국경제 고품질 성장을 추동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고봉회의는 스마트 도시와 클라우드, 경찰업무, 금융, 교육, 의료 AI, 미니 응용 프로그램, 스마트병원, 스마트 소매, 대중혁신, 기업 위챗, 관광 등 12개 세션을 마련해 디지털경제와 중국 여러 산업의 융합 현황 및 미래 발전추세를 논의했습니다.

번역/편집: 한경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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