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샤르 알 아사드 시리아 대통령이 14일 미국이 주도한 대 시리아 군사타격은 시리아에서의 서방의 음모가 실패했음을 설명한다고 지적했습니다.

시리아 통신사의 보도에 따르면 미국과 영국, 프랑스가 시리아에 대한 군사타격을 발동한후 루하니 이란 대통령은 바샤르 대통령과 통화했으며 양자는 공습사건과 관련해 견해를 나눴습니다.

바샤르 대통령은 통화에서 "식민부대가 정세에 대한 통제를 상실하고 자국 인민과 전세계 앞에 신용을 잃었음을 의식"한 후 이들은 습격을 발동했다고 표했습니다.

그는 "테러범들이 실패하면 이들의 뒷심도 그 음모를 실현할수 없다"며 "이같은 침략은 시리아가 전역의 테러범들을 한층 더 소멸하려는 확고한 신념을 동요시키지 못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보도에 따르면 루하니 대통령은 군사타격을 강력히 규탄하고 이란은 시리아 정부와 인민의 입장을 일관하게 지지한다고 강조했습니다.

번역/편집:강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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