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민 국가안보교육일인 15일 마카오에서 제1회 국가안보교육전시회 개막식이 있었습니다.

최세안 마카오 행정장관은 개막식에서 국가안보문제에서 마카오특별행정구는 '한 나라'의 책임이 있을 뿐 '두 제도'의 구분이 없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국가의 전반적인 안전과 안정이 있어야 마카오특별행정구의 번영발전과 안정된 삶이 있게 되고 '한 나라 두 제도'사업의 안정적이고 장기적인 미래가 담보되며 중화민족의 위대한 부흥을 실현하는데서도 더 큰 기여를 할수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이번 전시회는 총 4개 부분에 60개 부스를 마련했으며 앞 세 부분에서 주로 전체 국가안보관 형성의 시대적 배경과 핵심내용, 법률담보체계, 전통 및 비전통 국가안보 중점 분야의 관련상황을 소개하고 제 4부분에서 국가안보를 수호하는 분야에서 마카오특별행정구가 이룩한 성과를 소개했습니다.

번역/편집:한창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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