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개 나라의 경제상황을 관찰할 때 국제적으로 일반적으로 성장, 취업, 물가, 국제수지 등 4대 거시경제지표를 참조합니다.

중국이 17일 발표한 1분기 경제수치에 의하면 국내총생산은 6.8% 성장하고 도농 실업률은 약 5%, CPI는 동기대비 2.1% 증가, PPI는 동기대비 3.7% 증가, 화물 수출입액은 동기대비 9.4% 늘어나 흑자액은 21.8% 대폭 줄었습니다.

이런 수치는 중국경제가 안정한 가운데 발전하고 개선되는 양상을 유지했음을 보여줍니다.

전반적으로 1분기 중국경제는 평온한 운영, 탄성 제고, 모멘텀 확대, 매력 증강 등 4대 특점을 보였습니다.

2014년 중국은 최초로 세계 최대 FDI(외국인직접투자) 유입국이 되었습니다. 지난해 중국의 외자실제이용액은 사상 최고를 기록한 8775억 6천만원에 달했고 올해 1분기 이 수치는 동기 대비 0.5%늘어난 2275억 4천만원에 달했습니다.

중국이 박오아시아포럼에서 새로운 대외개방 조치를 선언하고 1분기 중국경제수치를 발표하고 중국자동차제조업을 개방하기까지 중국은 전례없는 확고한 결심, 강력한 조치, 신속한 속도로 경제글로벌화를 추진하고 세계와 중국발전기회를 공유하며 중국 개혁개방 성과를 공유하고 있습니다.

번역/편집:한창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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