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력자원사회보장부에서 입수한데 의하면 2017년 중국의 출국 유학생은 60만 8400명이고 유학 귀국 인원은 사상 최고치를 기록한 48만 9백명에 달했습니다.

인력자원사회보장부 관계자에 따르면 최근 몇년간 중국은 유학 귀국인원의 창업 혁신업무를 계속 강화하고 있습니다.

인력자원사회보장부와 각 부처는 중국 조직부와 협력해 '천인계획'을 전개하고 각종 인재 영입 계획을 심층적으로 추진했습니다.

이와 함께 일련의 유학인원의 교류 및 대화 행사를 마련해 인재와 프로젝트, 자금의 접목도 촉진했습니다.

현재 유학귀국인원의 창업 혁신 환경이 지속적으로 최적화되고 있으며 인력자원사회보장부는 성급 유학인원 창업단지 공동구축 협력회의메커니즘을 보완해 각지 유학인원을 상대로 창업 단지 안내를 강화하고 있습니다.

2017년 말까지 전국 유학인원 창업단지는 351개, 단지 내 입주 기업은 2만 3천여개에 달했고 유학 귀국인원 8만 6천명이 단지 내에서 창업하고 있습니다.

개혁개방을 시작해서부터 2017년말까지 중국의 출국 유학생은 519만 4900명에 달했고 그 중 학업을 마친 유학생은 374만 8백명, 학업을 마친 후 귀국을 택한 유학생은 313만 2천명에 달했습니다.

18차 당대회 이후 이미 231만 3600명이 학업을 마치고 귀국했습니다.

번역/편집:한창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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