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정월아(케리 람) 홍콩특별행정구역 장관은 17일 '일대일로' 총상회 취임식에 참석해 특구정부는 다방면으로 착수해 홍콩의 '일대일로' 건설 참여를 적극 추동하고 있다며 홍콩은 기회를 다잡고 국가와 홍콩의 미래 발전을 위해 기여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임정월아 장관은 홍콩특구는 지금 내지와 홍콩 기업 간의 접목을 적극 추진하고 있으며 해외와 내지에 설치된 특구정부 경제무역사무처와 연락처를 통해 기업과 정부 간의 소통과 연계를 협조하고 있다고 소개했습니다.

그는 홍콩은 '일대일로' 건설의 중요한 고리라며 홍콩은 ' 한 나라 두 제도' 우위를 이용하고 국가 발전 대세에 보다 잘 융합해 홍콩의 국제금융와 무역, 항운, 서비스 센터의 역할을 발휘함으로써 국가와 홍콩의 미래 발전을 위해 기여할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총 상회는 상공계 인사들을 연합하고 홍콩의 독특한 우위를 이용해 '일대일로' 건설을 위해 역할을 발휘하는데 취지가 있습니다.

번역/편집:주정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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