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04-19 10:47:20 | cri |
현지 시간으로 18일 쿠바 전국인민권력회에서 미겔 디아스 카넬이 국무위원회 위원장으로 당선되어 차기 쿠바 국가수반 겸 정부 수뇌자가 되었습니다.
전한데 의하면 쿠바 전국인민권력회 투표에 앞서 관원이 미겔 디아스 카넬는 카스트로를 승계하는 유일한 후보라고 선포했고 이에 앞서 외부에서도 57살의 카넬이 승계자가 되어 60년 이상의 "카스트로 시대"가 종료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미겔 디아스 카넬은 엔지니어 출신이고 말단 관리부터 시작했으며 지방에서 정무를 주관하는 동안 좋은 평가를 받았고 2013년에 국무위원회 제1부위원장이 되었습니다.
번역/편집: 이선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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