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0회 중미 상공 관리와 전임 고위층 관원 대화가 15일 베이징에서 있었습니다.

토마스 도노휴 미국상공회의소 회장이 회의에서 무역 적자를 되돌리는데만 착안하는 양자 정책을 거절한다고 말하면서 자국 노동자, 소비자, 회사 보호를 목적으로 중국에 제한적인 조치를 취하는 것은 오히려 미국의 이익에 손상주며 이런 방식은 의미가 없다고 표했습니다. 그는 현재 중점은 시장을 개방하고 보조를 완화하며 경쟁에 불리한 감독관리 수단을 취소하는 것이라며 중미 양국은 여전히 일부 도전과 어려움에 직면하고 있지만 양국이 상생의 협의를 달성할 수 없다는 것은 아니며 양측은 여전히 모두가 이익을 얻을 수 있는 많은 기회를 갖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소개에 따르면 이번 대화에는 중미 양국 상공계 관리와 정부 전임 고위층 관원 및 전문가 총 22명의 대표가 참석했고 중미 양국 정책 추세와 양측 미래 행보, 일대일로, 디지털 경제 및 글로벌 과학기술 산업 등 과제와 관련해 대화했습니다.

번역/편집: 조옥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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