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강 중국 외교부 대변인은 16일 베이징에서 중국측은 중국과 뉴질랜드간 관계의 심화에 대한 재신더 아던 뉴질랜드 총리의 적극적인 태도표시를 높이 평가한다며 중국측은 뉴질랜드측과 함께 두 나라간 전면적이고 전략적인 동반자 관계가 더 적극적인 성과를 거두도록 계속 추동할 용의가 있다고 했습니다.

전한데 의하면 재신더 아던 뉴질랜드 총리가 최근 대 중국관계는 뉴질랜드의 가장 중요하고 영향력이 가장 심원한 양자관계의 하나라고 하면서 뉴질랜드와 중국간 관계는 여러 분야에서 세계를 견인하고 쌍방에 실질적인 이익을 가져다 줄 것이며 향후 양국은 모두 진취적으로 개척하면서 이 관계의 지속적인 발전을 추동할 필요가 있다고 했습니다.

이에 육강 대변인은 중국과 뉴질랜드 수교 이래 양국관계는 큰 발전을 이룩했으며 실용적인 협력분야에서 쌍방은 함께 여러 가지의 "넘버 완"을 창조해 양국과 양국 인민들에게 실질적인 이익을 가져다 주었다고 했습니다.

그러면서 육강 대변인은 현 정세하에서 중국측은 뉴질랜드측과 함께 상호 존중과 평동호혜의 원칙에 따라 정치적 상호 신뢰를 증진하고 광범한 분야에서 대화와 교류, 협력을 확대하면서 양국간 전면적이고 전략적인 동반자 관계가 더 적극적인 성과를 거두도록 추동할 용의가 있다고 했습니다.

번역/편집: 이선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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