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일, 제15회 중국 국제영화 드라마 작품 전시회가 베이징에서 개막됐습니다.

한재혁 중국 주재 한국대사관 문화원 원장이 중앙라디오TV총국 국가 다어종 영화 드라마 번역 제작 기지 전시존을 참관하고 중국 영화 드라마 제작 수준이 점차 제고되고 있으며 점점 더 많은 시청자들이 중국 영화 드라마를 좋아하게 됐다고 표했습니다.

한편 그는 중국 시청자들도 한국의 영화 드라마를 즐겨 본다면서 중한 양국 영화 드라마 산업은 상호 보완성이 강하다며 향후 광범위한 협력을 전망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