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27일 미국 실무팀이 미조정상회담 준비차로 이미 조선에 도착했다고 밝혔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미국 실무팀이 조선에 도착해 자신과 김정은 국무위원장의 회담 준비를 하고 있다고 소개했습니다.

미조한 세측은 최근에 모두 미조정상회담이 6월 12일 싱가포르에서 열릴 수 있길 바란다고 표명했습니다.

한편 조선중앙통신은 27일 김정은 조선 최고령도자와 문재인 한국 대통령이 26일 판문점 조선측 통일각에서 회담했다고 전했습니다.

회담에서 김정은 국무위원장은 6월 12일로 예정되어 있는 조미 정상회담을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여온 문재인 대통령의 노고에 사의를 표하면서 역사적인 조미 정상회담에 대한 확고한 의지를 피력했습니다.

번역/편집:한창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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