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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극강 총리, 신구동력 전환 강조
2018-06-13 10:05:58 cri

중공중앙정치국 상무위원인 이극강 국무원 총리가 11일부터 12일까지 호남성 형양(衡陽)과 장사(長沙)를 시찰했습니다.

형양 백수(白水)촌 논밭에서 이극강 총리는 벼농사를 자세히 관찰하고 농민들과 함께 무(畝, 1무≈666평방미터)당 투자 및 소득을 통한 합리한 재배규모를 계산하면서 알곡 재배에 있어서 어떤 지원책들을 원하는지를 알아봤습니다.

이극강 총리는 13억여명의 먹는 문제는 아주 중요한 일이라며 농업에 대한 투자와 지원을 강화하고 수리, 도로 등 인프라건설을 강화하며 지역 조건에 따라 다양한 형식으로 적당한 규모의 작물을 개발하고 정밀 농업을 발전시키며 농산물 품질을 향상하고 여러 가지 조치로 알곡 재배를 통한 농민들의 수입을 늘리며 농민들의 알곡 재배 적극성을 보호하고 진작시켜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백사주(白沙洲) 공업단지를 방문한 이극강 총리는 호남 특히는 호남 남부지구의 산업 이전 상황을 청취했습니다.

이극강 총리는 산업을 동부에서 중서부로 이전하는 것은 경제규율에 부합하며 지역의 균형적이고 조화로운 발전에 이롭다고 말했습니다.

이극강 총리는 습근평 신시대 중국특색사회주의사상을 지침으로 당중앙과 국무원의 배치를 관철하고 신구동력전환 및 경제전환 업그레이드를 둘러싸고 산업의 합리하고 질서있는 이전을 추동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이극강 총리는 또 삼일(三一)그룹 장사스마트제조작업장을 시찰하고 보다 많은 핵심경쟁력이 있는 제품으로 사용자들의 맞춤형 수요를 충족시키고 세계 최고 제조수준을 확보하도록 기업들을 격려했습니다.

외국실업가 독자기업인 보쉬장사회사를 시찰하면서 이극강 총리는 기업의 생산라인 지능형 업그레이드상황을 알아보면서 회사가 계속해서 중국시장에 대한 투자를 늘릴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이극강 총리는 보쉬장사회사의 제조 역시 중국제조라며 중국은 일시동인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이극강 총리는 중국은 개방을 한층 확대할 것이며 두팔을 벌려 외국실업가들의 대중국 투자를 환영하며 계속 외국실업가의 투자열점지가 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이극강 총리는 중국은 각국의 선진제조업 개발에 개방되어 있으며 자율주행 등 선진제조분야에서 국제협력을 강화할 용의가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중국의 최대 온라인 채용플랫폼인 58그룹에서 이극강 총리는 기업 책임자의 고용 시장의 공급 및 수요 특점 소개를 들으면서 대학생과 농민근로자들의 취업 상황을 각별히 관심했습니다.

이극강 총리는 취업은 민생의 근본이자 발전의 초석이라면서 '인터넷+민생'을 발전시키고 공유경제와 긱(gig)경제 등 새로운 산업 형태의 건강한 발전을 적극적으로 육성하고 이끌자면 일자리를 대량으로 창출해야 할 뿐만 아니라 다양화 소비 업그레이드 수요도 충족시켜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이극강 총리는 최근 몇년간 호남성이 경제사회발전에서 이룩한 성과를 충분히 긍정하면서 습근평 동지를 핵심으로 하는 당중앙의 든든한 영도하에 개척 혁신하고 착실하게 일하며 경제의 질적 발전에 주력하길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번역/편집: 한창송

korean@cri.com.c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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