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13일 자신이 김정은 조선국무뮈원회 위원장과 회담한 후 미국은 더 이상 조선으로부터의 '핵위협'을 받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싱가포르에서 김정은 국무위원장과 회담한 후 트럼프 대통령은 13일 아침 미국에 도착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비행기가 착륙한 후 SNS에 올린 글에서 자신과 김정은 국무위원장의 회담은 "재미있고 긍정적인 체험"이였다면서 조선은 앞으로 잠재력이 크다고 표했습니다. 그는 "내가 대통령에 취임했을 때와 비교할 때 지금 모든 사람들은 많이 안전해졌음을 느끼고 있을 것이며 더이상 조선으로부터의 핵위협은 없을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그는 조선은 더이상 미국의 "가장 크고 가장 위험한 문제"가 아니라고 덧붙였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또 미국과 조선이 앞으로의 협상에서 '성의'를 다한다면 미국은 미한 합동군사훈련을 하지 않아도 돼 '거금을 절약할 수 있다'고 표했습니다.

번역/편집: 한경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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