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상무부는 16일 발표한 2018년 제49호 공고에서 미국 및 일본산 수입 요오드화수소산에 덤핑이 존재해 중국 요오드화수소산 산업에 손해를 끼쳤으며 덤핑과 실질적 손해 간에 인과관계가 존재하기 때문에 반덤핑 예비판정을 내리며 미국 및 일본산 수입요오드화수소산에 보증금을 납부하는 형식의 임시 반덤핑조치를 취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습니다.

판정에 따라 2018년 6월 23일부터 미국과 일본으로부터 요오드화수소산을 수입하는 사업자들은 판정에서 확정한 각회사의 덤핑폭(41.1%-118.8%)에 따라 중화인민공화국 세관에 해당 보증금을 납부해야 합니다.

이날 상무부는 또 2018년 제50호 공고를 발표해 미국과 사우디아라비아, 말레이시아, 태국으로부터 수입하는 에탄올아민 제품에 보증금납부 형식의 임시반덤핑조치를 취한하는 예비판정을 내렸습니다.

판정에 따라 2018년 6월 23일부터 미국과 사우디아라비아, 말레이시아, 태국으로부터 에탈올아민을 수입하는 사업자들은 판정에서 확정한 각 회사의 덤핑폭(11.7%-97.3%)에 따라 중화인민공화국 세관에 해당 보증금을 납부해야 합니다.

번역/편집:한창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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