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06-18 15:15:47 | cri |
베냐민 네타냐후 총리는 매주마다 열리는 정례 내각회의에서 우선 이란군은 반드시 시리아 경내에서 철수해야 하고 다음 이스라엘은 계속해서 시리아 경내 이란 군사존재에 타격을 가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그는 이번 타격은 이스라엘과 시리아 변경지역에만 한하지 않고 시리아 전역에서 진행될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그는 또 최근 푸틴 러시아 대통령, 마이크 폼페이오 미국 국무장관과 각기 통화해 역내형세 특히 시리아문제에 대해 논의했다고 표시했습니다.
오래전부터 이스라엘은 이란이 중동지역에서 세력을 확대한다고 지적했고 이란이 시리아를 이스라엘과 대항하는 최전방 방어 진지로 간주하는 것을 용납할 수 없다며 이란군이 시리아 전역에서 철수할 것을 촉구했습니다.
왈리드 모알렘 시리아 외무부 장관은 2일 시리아 경내 이란의 존재는 시리아 정부가 요구한 것이라며 시리아에는 시리아군에 도움을 제공하는 이란 군사고문만 존재한다고 표시했습니다.
번역/편집: 권향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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