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23일은 국제올림픽의 날입니다. 토마스 바흐 국제올림픽위원회 위원장은 21일, 2018 한국평창동계올림픽 후 국제올림픽위원회(IOC)는 계속 실제행동으로 조선이 더욱 많이 국제스포츠 경기에 참여하는 것을 지원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바흐 위원장은 올해 3월 자신은 조선을 방문하면서 조선이 2020년의 도쿄올림픽과 2022년의 베이징동계올림픽, 2018년의 부에노스아이레스 청년올림픽에 적극 참여하려는 메시지를 받았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국제올림픽위원회는 조선 선수들이 국제경기에 참가하는 것을 지원할 것이라며 2022년의 베이징동계올림픽을 예를 들면서 국제올림픽위원회는 우선 조선의 선수들이 정상적인 절차에 따라 경기참가 자격을 취득할 수 있도록 도울 것이며 평창동계올림픽과 같이 별도로 조선 선수들의 신청 기간을 연장하지 않을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바흐 위원장은 다시 한번 2022년 베이징동계올림픽 준비작업에 감사를 표했으며 각항 준비작업은 "중국효율"의 모델로 불리우기에 손색이 없다고 높이 평가했습니다.

번역/편집:박은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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