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상해는 품격이 있는 도시입니다. 우리의 상해영화제 또한 매우 품격이 있습니다." 상해머제스틱극장에서 줄서서 입장을 기다리고 있는 영화팬 양씨가 웃으면서 말했습니다.

상해영화제 전시회 기획, 개최의 전문성이 끊임없이 제고되었습니다. 영화제 기간 상해시라디오영화TV제작업계협회는 2018년"상해영화TV촬영지침서"를 발표했습니다. AR을 통해 현실 기술을 업그레이드함으로서 2018버전 "지침서"의 사진과 글들이 "움직일 수 있게 되었습니다." 아울러 제작자들은 현장을 찾지 않아도 시간과 공이 드는 현장답사 임무를 완성할 수 있어 영화드라마기업의 원가를 낯추고 효율을 제고했습니다.

상해국제영화제는 완성도가 높은 영화 500여편을 집중상영해 여러 나라 영화인들에 초점을 둘 뿐만 아니라 섬세한 서비스도 일품입니다. 인터넷 티켓팅이 불편한 영화팬들에게 영화제는 "완충"방식을 제공했습니다. 상해국제영화제는 "티켓구매고시" 20여만부를 인쇄해 전시 219개 주민구역문화센터와 45개 극장의 홀에 발부했습니다. 티켓팅의 편리뿐만 아니라 일부 영화관에서는 소비자들에게 "편안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이를테면 의자, 담요, 무료WIFI가 있는 휴식공간을 제공해 "정교"한 상해의 또 다른 모습을 구현했습니다.

번역/편집: 권향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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