습근평 중국국가주석이 폴 카가메 르완다 대통령의 초청에 의해 7월 22일부터 23일까지 르완드를 국빈방문하게 됩니다.

이는 중국국가수반의 첫 르완다 방문입니다.

방문에 앞서 요굉위(饶宏僞) 르완다 주재 중국대사는 양국언론의 공동취재를 수락한 자리에서 르완다 사회 각계가 습근평 주석의 방문을 기대하고 있다며 이번 방문은 의미가 중대하고 영향이 심원하며 양국관계를 신 시대로 이끌고 양국 인민에게 복지를 마련하게 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요굉위 대사는 중국과 르완다는 좋은 동반자, 좋은 친구, 좋은 형제로 전통 친선이 두텁고 집권 및 발전이념이 비슷하다며 중국은 르완다가 자체 국정에 맞는 발전의 길로 나아가는 것을 지지하고 경제발전을 촉지하고 국가안보를 수호하기 위한 르완다의 노력을 지지한다고 말했습니다.

번역/편집:한창송

korean@cri.com.c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