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3일, 왕의 중국 국무위원 겸 외교부장이 싱가포르에서 동아시아협력시리즈 외무장관 회의에 참석하는 기간 폼페이오 미국 국무부 장관을 만나 양자 회견을 가졌습니다.

왕의 부장은 현재 중미 관계는 관건적인 시점에 처해있다고 표했습니다. 그는 유엔 안전보장이사회 상임 이사국과 세계 2대 경제체로서 중미 관계의 추세는 양국 인민과 세계 각국 인민의 복지와 관련된다고 말하면서 중국측은 여전히 협력은 중미 양국의 유일하고 정확한 선택이라 생각하며 이는 국제사회의 보편적인 기대이기도 하다며 적대시하면 필연적으로 모두에게 불리하고 세계 평화와 안정, 발전에 불리하다고 표했습니다. 그는 양측은 상호 존중과 평등을 기초로 대화와 협상을 통해 분기를 통제하고 문제를 해결해야 하며 중미 관계가 정확한 방향으로 발전할 수 있도록 인도해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폼페이오는 미중관계는 매우 중요하다고 표했습니다. 그는 미국측은 미중 양국이 모두 성공을 거두길 희망하며 중국의 발전을 가로막을 뜻이 없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또 미국측은 계속해 하나의 중국 정책을 견지하며 변하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그는 양자는 계속 함께 노력해 조선반도 핵문제 등 중요한 문제에서의 소통과 협력을 강화해야 하나고 표했습니다.

번역/편집: 조옥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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