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드베데프 러시아 총리는 일전에 나토의 동부확대는 러시아에 대한 위협과 도전이라고 밝인바 있습니다.

러시아 <코머전트>지는 7일 메드베데프 총리에 대한 취재내용을 게재했습니다. 메드베데프 총리는 구 소련과 바르샤바 조약기구는 이미 일찍 해체되었다고 하면서 두개의 큰 군사집단이 서로 대항하던 정세에 종지부르 찍었기에 나토는 계속 존재할 필요성마저 없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그러나 나토는 부단히 동부에로 확장하고 있는데 이는 러시아에 대한 위협과 도전으로서 러시아는 이를 허락하지 않을것이라고 표시했습니다.

메드베데프 총리는 나토는 러시아를 시종 잠재적인 라이벌로 생각하고 있다면서 핵억제력을 포함한 나토의 군사역량은 줄곧 러시아를 타깃으로 여겨왔다고 말했습니다. 나토가 그루지아를 자신의 세력범위에로 끌어가려는 문제에 언급하면서 메드베데프 총리는 그루지아는 아직 영토분쟁이 존재하기에 나토에 가입할 경우 엄중한 충돌을 초래할수 있다고 하면서 이 문제를 처리함에 있어 나토가 이성을 잃지 말기를 바란다고 강조했습니다. 그는 러시아와 유럽간 대화의 문은 완전히 닫힌 상태가 아니라고 말했습니다. 그는 유럽측이 러시아와의 관계 개선과 회복을 원한다면 러시아는 이에 반응을 보일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번역/편집:이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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